전국노래자랑 ‘신유·금잔디·김지애·설운도·조영구 어울린 송해 한마당 축제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7일 방송되는 KBS‘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여주시 편이 전파를 타 화제다.

3,000여 여주시민과 함께한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이 지난 4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또한 “녹화에 앞선 예심에서 3세부터 96세 어르신까지 총 295팀이 참가해 흥과 재미가득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최종 본선에 진출 15팀이 녹화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하며, “국민 MC 송해의 사회로 초대가수 신유, 금잔디, 김지애, 설운도, 조영구와 함께 출연해 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고 덧붙였다.

▲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여주시 편 (사진 여주시청 제공)

원경희 여주시장은 “2018년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하여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을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전국에 널리 알릴 것” 말했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 편은 ‘송해 선생’의 사회로 설운도, 신유, 금잔디, 김지애, 조영구 등이 출연해 즐거움과 흥을 더했고 7일 방송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여주시편을 통해 시민 화합 분위기 조성 및 애향심을 고취하고 내년 여주시의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기념해 열리는 각종 행사의 성공기원 및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여주시편은 지난 11월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예심에 총 295팀이 참가해 최종 본선에 15팀이 진출했다.

한편 초대가수로는 신유, 금잔디, 김지애, 설운도, 조영구가 무대에 서 관심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