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청바지 뒤태로 남심을 흔들었다.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6일 걸그룹 다비치(Davichi) 이해리, 강민경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강민경의 밀착 청바지로 드러난 애플힙이 남심을 자극한 것이 화제다.

특히 그의 그의 일상 사진 한 장도네티즌의 관심을 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벌써 5년째 웨이트 트레이닝! 달라지는 몸이 정말 좋다 재미있다 행복하다아아. 어쩌면 가장 어려운 중독 가장 이로운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청바지의 뒤태도 소개했다.

▲ 강민경 (사진 강민경 페이스북)

특히 그의 개미처럼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힙라인 등 그의 완벽한 S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강민경은 육감적인 청바지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꽃무늬 장식의 상의와 청바지 그리고 파스텔톤의 구두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강민경은 가수 겸 배우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보컬을 맡고 있다.

1990년 8월 3일에 태어난 강민경은 경기도 고양 냉천초등학교, 경기도 고양 저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도 고양 정발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가 세화여자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였으며, 데뷔 전 인터넷 얼짱으로 알려져 팬카페도 있었으며 (주)리트머스 전속 모델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2010년 3월 12일 교통사고 때문에 다비치의 미니앨범 'Innocence'의 발매일은 4월로 연기되었으나 실제로는 5월에 발매되었다. 현재 CJ E&M에 소속되어 있다.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고 지금은 연기자로도 데뷔해서 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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