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패리스 힐튼은 최근 남자 친구 크리스 질카와 약혼 사실을 알리며 2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청혼 반지를 위해 보디가드를 고용했다.

▲ 패리스 힐튼 SNS 캡처

또한 패리스 힐튼은 프러포즈 반지를 보호하려고 보안 팀을 꾸렸다.

24시간 자신과 반지를 지킬 정예요원들이다.

앞서 절친 킴 카다시안은 프랑스 파리에서 120억 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도난당했을 때, 그의 곁에는 경호원이 없었다.

패리스 힐튼은 이를 교훈 삼아 24시간 경호원을 자신에게 붙이며 신변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약혼 반지를 SNS에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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