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29) 측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27)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열애를 인정한 장현승과 신수지

장현승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신수지와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장현승과 신수지가 볼링으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그룹 활동할 뿐만 아니라 현아와의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했다.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한 뒤 솔로로 활동 중이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1년 은퇴한 후 2014년 프로 볼링 선수 선발전에 통과해 볼링 선수로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