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배우 제시카 알바(37)가 득남 소식을 알리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캡처

2일 제시카 알바의 인스타그램에는 12월 31일 출산했다는 내용과 함께 셋째 아들(Hayes Alba) 사진이 올라왔다.

제시카 알바는 "새해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남편과 나에게는 큰 축복이다"며 "두 딸 아너와 헤이븐 역시 남동생에게 벌써 푹 빠졌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과 2008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할리우드의 잉꼬부부로 유명하며 슬하에 아너(10)와 해이븐(7) 두 딸을 키우고 있으며 유아용품 전문회사 어니스트 컴퍼니를 설립해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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