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박상철, 홍진경, 송해 어우러진 함마당 축제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특히 올해 31일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은 상황이 크게 변화가 되었고 특히 .전화로 방청권 신청을 하는 데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방청권 얻기가 어렵다.

이날 열린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에는 쌀쌀한 날씨인데도 수많은 인파가 몰려왔으며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어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사람들도 있었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전국을 순화하면서 인기를 끌었던 지역전국노래자랑에서 입상한 250개 팀이 참가한 연말결선 예선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시상식 모습 (사진 KBS홍보실 제공)

그동안 있었던 전국노래자랑에서 250개팀에서 엄선한 20개팀이 결선에 올라 그 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면서, 청중과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특히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랑의 배터리'의 홍진영이 송해와 함께 더블 MC로 멋진 진행을 해주었으며 김용임. 박상철 등 쟁쟁한 초대가수도 한껏 흥을 돋워 축제의 그 자체였다.

출연진은 어린이부터 시작해서 어르신까지 연련층이 다양했으며 방송국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송해, 홍진경 사회로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공개방송이 시작이 되면서 전국은 전국노래자랑 먹에 폭빠졌다.

특히 초대가수인 가수 진성.박상철 홍진경 김성환 김용임 등이 흥을 돋구었고 최종 대상은 목사님 정지용 향수를 불렀으며 이 목사는 1등을 했고 상금5백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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