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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68세로 숨진 '사운드 오브 뮤직' 헤더 멘지스
조은아 기자  |  eacho0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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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6  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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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조은아 기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폰 트라프 대령의 둘째딸 루이자 역으로 등장한 배우 헤더 멘지스 유리히가 사망했다.

   
▲ '사운드 오브 뮤직' 헤더 멘지스

뮤지컬 제작사 '로저스앤드해머스타인'은 지난 25일 "헤더 멘지스 유리히의 명복을 빈다"며 "우리는 그녀를 알게 돼 행운이었고 그녀는 아름다운 영화 속에서 행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헤더 멘지스는 지난 24일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8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 헤더 멘지스는 뇌종양을 앓고 있었다.

헤더 멘지스 유리히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났다. 15세 때 대표작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7남매 중 둘째딸 역할을 맡아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1970년대엔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나서기도 했지만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 '그후, 영화 하와이' '히라나' '드래그 넷' 등에 출연했다.

멘지스의 아들 라이언 유리히는 "어머니는 자신의 삶을 사랑한 배우이자 발레리나였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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