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제니퍼 로렌스에게는 하나의 오래된 전통이 있다. 매년 성탄절 시즌, 고향인 루이스빌에 있는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5년 연속 어린이 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병원 측은 “우리에게도 제니퍼 로렌스의 방문은 해마다 전통이 되었다”며 “모두에게 미소를 안긴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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