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이 화제는 일본에서 여는 첫 콘서트를 매진 연일 화제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조정민(Jung Min Jo,)

​○ 신체: 170cm

○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피아노전공 졸업 / 국민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수상: 2017년 베스트가요쇼 대축제 신인상

2016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2016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인기가수 대상

국내 가요계 차세대 영왕으로 가요 전문가들이 꼽는 가수 조정민은 얼굴이나 몸매를 보면 전혀 트로트 가수 같지가 않다

▲ 조정민 (사진 조정민 페이스북 제공)

피아노를 전공한 원래 직업은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그녀는 노래, 얼굴, 몸매 셋 모두를 다 갖춘 미모의 가수로 국내 분만 아니라 열도 열도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 넣기에 충분하다는 게 국내 ㅇ가요 전문가들의 평이다.

이러한 그녀가 25일 KBS 송냔특집 가요무대에서 그녀가 왜 국내와 일본을 열광시키는 지 그 이유를 알수 있는 무대를 가져 이 또한 25일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조정민의 소속사인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한국 여성 가수와 걸그룹의 티켓 판매가 부진한 요즘, 조정민의 성과가 남다르다”면서 “K팝이 아닌 트로트 장르에서 티켓 매진 사례는 일본 주최 측에서도 의외의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고 자평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이날 일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 할 것으로 전해왔다”고 2018년 국내 가요계에 희망의 희소식을 전해왔다.

가요계 전문가 정찬우(작사가)는 “조정민은 2018년 1월26일 일본 오사카 암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현지 정상급 프로듀서 및 밴드세션이 참여하는 풀 밴드콘서트로 1회 진행된다. 일본 시장에 K팝이 아닌 트로트의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고 말했다.

조정민은 지난 7월 일본의 히트곡 메이커인 나카무라 타이지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고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나카무라 타이지는 일본 노래방 기기에 500곡이 넘는 노래를 등록시켜놨을 정도로 일본의 대표적인 작곡가다.

나카무라 타이지는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조정민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빼어난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것을 눈여겨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실력은 일본 대중음악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평가했고 그의 예측은 맞아 떨어져 조정민의 인기는 상승세를 맞이하고 있다.

한편 국내 미인 가수중 대표적인 스타인 조정민은 데뷔 전 Mnet ‘트로트엑스’에 출연해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릴 정도의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 매력적인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2014년 12월 ‘Be My Love’를 발매하고 데뷔했으며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등으로 활동했다. KBS2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로 팬들의 열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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