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영국의 유명 밴드 뮤즈의 리드 보컬 매튜 벨라미가 연인 엘 에반스와 약혼했다.

▲ 매튜 벨라미와 엘 에반스

엘 에반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반지 사진과 함께 매튜 벨라미와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엘 에반스는 “크리스마스에 모두가 깜짝 놀랄 소식이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우리는 우리가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며 “내 생일 며칠 뒤 내 생애 최고로 로맨틱한 휴가에서 내가 꿈꾸던 남자가 나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러포즈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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