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발레 선생님 손연재에게 체중관리를 언급 한 후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백조클럽' 발레 선생이 손연재에게 체중관리를 언급하자 그후 손연재가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손연재와 발레리노 스승 이승현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호두까기 인형’의 아라비아 춤 수업에 발레리노 이승현이 등장했다. 그는 손연재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힌 것.

이날 멤버들은 김주원 예술 감독의 지도 아래 시작부터 고난도 리프트 동작을 연습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손은채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이어서 스승과 손연재, 두 사람의 사제지간 춤이 공개됐고, 손연재의 귀여운 모습 속 감춰졌던 여성미가 드러났다. 그러나 리프트 동작에서 전문가가 살짝 힘겨워하기도 했다.

이에 손연재는 “과거 정말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배웠던 선생님이다”라고 밝혔다.

이모습을 본 이승현은 손연재에게 다가가 반가움을 표하며 포옹을 하려고 했지만 망설이며 “너무 스타가 되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승현과 손연재는 어색해하던 중 수업을 이어나갔다. 이승현은 손연재를 들며 기합을 넣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주원은 손연재에게 “정말 잘했는데 살은 좀 빼야겠다”라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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