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키리타니 미레이와 미우라 쇼헤이의 열애설로 일본 열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키리타니 미레이♥미우라 쇼헤이

키리타니 미레이와 미우라 쇼헤이는 최근 일본 연예계를 주름잡는 톱 배우다.

키리타니 미레이는 세계 10대 미인으로 꼽히는 일본 최고의 미녀 배우로, '너에게 닿기를', '아름다운 그대에게', '역전재판', '아틀리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미우라 쇼헤이는 '고쿠센3', '빼앗는 사랑, 겨울', '별볼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등으로 주목받는 일본 최고의 청춘 배우다.

키리타니 미레이와 미우라 쇼헤이는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함께 출연하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키리타니 미레이와 미우라 쇼헤이는 5년 전에 처음 만나 연예계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키리타니 미레이와 미우라 쇼헤이는 도쿄의 최고급 아파트 옆집에서 살며 남몰래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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