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감독 존 왓츠)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남들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7월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부인한 바 있다.

▲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

두 사람의 측근이 “톰 홀랜드와 젠다야가 여전히 만나고 있다”며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열애 사실을 대중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최근 젠다야 콜맨의 부모님을 만나며 깊은 관계를 드러내기도 냈다고 한다. “톰이 젠다야의 부모님을 만났고 그들이 굉장히 톰을 아낀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난 7월 14일 ‘스파이더맨’ 국내 개봉 후 톰 홀랜드와 젠다야 콜맨이 열애 중이라는 알려졌지만 두 사람은 당시 “절친한 사이”라며 열애를 부인했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톰 홀랜드는 피터 파커 겸 스파이더맨, 젠다야는 피터 파커의 학급친구 미쉘을 연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