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 인포'가 이슈가 되고 있다.

어카운트 인포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로, 홈페이지를 통해 계좌통합조회, 잔고이전·해지, 해지결과 조회 등을 제공한다.

계좌통합관리는 본인명의 계좌를 일괄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은행에 등록돼있는 예금주 본인의 계좌를 일괄조회할 수 있다.

자동이체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서는 자동이체조회와 자동이체해지 및 변경을 할 수 있으며 계좌통합조회와 잔고이전 해지가 가능하다.

즉시 은행에서 실시간으로 처리되며, 처리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다.

한편, 금융결제원은 지난 4월 21일부터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의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은행영업점의 계좌통합조회서비스 제공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계좌해지 기준금액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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