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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경기 연속골에 토트넘 도약위한 발판 마련, 이번엔 헤딩슛
김민정 기자  |  eeemin20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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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14  07: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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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손흥민이 리그 5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에서 후반 4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까지 뛰었다. 특히 후반 42분 리그 5호골이자 시즌 8호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이날 골로 최근 4경기 연속골 기록도 만들었다. 손흥민의 쐐기포에 힘입은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 9승 4무 4패 승점 31점으로 4위에 등극,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홈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인을 두고 2선에 손흥민, 에릭센, 라멜라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시소코와 윙크스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로즈, 베르통언, 다이어, 오리에가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상대로 전반 40분 오리에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오리에가 오른쪽 측면에서 페널티지역으로 올린 볼은 그대로 골문안으로 들어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들어서도 우세한 경기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이날 델리 알리를 대신해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처음 선발 출전한 에릭 라멜라와 함께 2선 공격의 좌우에 배치됐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경기 초반에는 골과 인연이 없었다. 1-0으로 끝나가던 후반 42분 에릭센의 프리킥을 절묘한 헤딩슛으로 방향을 바꾸며 연속 골을 이어간 손흥민은 후반 44분 교체됐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9승4무4패(승점 31)를 기록했다.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의 플레이에 대해 7.5점의 평점을 매겼다. 선제골을 넣은 세리에 오리주가 8.5점으로 가장 높았고,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해리 케인이 8.1점과 7.9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날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옐로킬러'의 모습을 다시 증명했다. 손흥민은 그동안 노란 유니폼을 입은 팀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얻게된 도르트문트를 시작으로 최근 UCL 조별리그서 만난 아포엘도 노란 유니폼이었다.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 포함 9경기서 7골을 넣었고 아포엘 상대로도 2경기서 1골을 넣었다. 그리고 왓포드와 만나서도 5경기서 4골로 펄펄 날았다. 이날 골 맛을 본 브라이튼도 노란색 유니폼이었다.

한편 UCL 16강에서 만나게 될 유벤투스도 원정 유니폼이 노란색이다. 손흥민의 '옐로킬러' 본능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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