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벤 애플렉이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다.

 

▲ 배트맨 영화 캡쳐

 

7일(현지시간) “벤 애플렉이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는 출연할 것 같지 않지만, ‘플래시 포인트’에는 출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맷 리브스 감독은 현재 벤 애플렉을 대체할 새로운 배트맨을 물색 중이다. 현재 ‘옥자’의 제이크 질렌할이 물망에 올라 있다.

 

벤 애플렉은 애초 ‘더 배트맨’의 각본, 감독,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워너브러더스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하차한 바 있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플래시(에즈라 밀러)와 찰떡 케미을 보여주며 이목을 끌었다.

 

영화 '플래시 포인트' 또한 현재 감독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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