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조은아 기자]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긴다.
할리우드 상공회의소는 5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별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유명한 길이다. 영화 및 드라마, 음악계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동판이 도로에 박혀 있다. 찰리 채플린, 톰 크루즈, 필 콜린스, 비비안 리 등 슈퍼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도로를 거닐 수 있다.
상공회의소 측은 드웨인 존슨을 선정한 이유를 “드웨인 존슨은 좋은 성격과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또한 명예의 거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준의 일부인 자선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1월 3일 영화 ‘쥬만지2: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가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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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기자
(eacho0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