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에 소개된 황제해물보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먹스타’코너에서는 문어꽃이 핀 보쌈인 '황제 해물 보쌈'이 소개됐다. 황제 해물 보쌈에는 문어 숙회와 보쌈, 보쌈김치가 랑데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는 서울 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26에 위치한 ‘통영해물보쌈’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쫄깃한 문어 숙회와 부드러운 보쌈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매일 직접담근 김장김치가 합세에 맛과 오묘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쫄깃한 문어숙회를 만드는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비법은 바로 흑설탕이었다. 이 세 가지 음식이 어우러진 요리는 2인 기준 3만5천원에서 12만원까지 다양하다.

한편 이날 함께 소개된 송조농원 또한 눈길을 끌었다. ‘몸보신’에 최고라는 ‘염소전골’이 대표메뉴로, 모든 음식재료가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나왔다. 이는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만한 이는 다 아는’ 대표메뉴가 됐다. 송조농원은 충남 청양군에 소재한 곳으로, 대표메뉴인 염소전골의 가격은 1인분에 1만 5천원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