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올 블랙 룩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30일 오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7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새론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검은색 골지 터틀넥 니트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검은색 무스탕을 입은 그녀는 워커 부츠를 신고 슬림한 디자인의 클러치를 들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18세(만 17세)다.

그는 지난 2009년 9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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