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SK 와이번스 강타자 정의윤(31) 12월 3일 오후 5시 30분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신부 이하야나(31)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 SK 와이번스 정의윤과 신부 이하야나 양

정의윤, 이하야나 커플은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경기도 의왕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의윤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 한 소중한 사람과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 내 곁에서 많은 의지가 되어준 신부가 정말 고맙고, 앞으로는 신부가 내게 평생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