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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테라M’은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로 잘 알려진 블루홀 스튜디오의 게임 ‘테라’IP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MMORPG다. 게임은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논타겟팅 및 연계 스킬로 타격감을 극대화한 게임 플레이, 그리고 총 6개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탱커-딜러-힐러의 역할 분배로 운영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강점이다.

넷마블에 따르면 테라M은 지난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7’에서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전예약 시작 4일만에 예약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달에는 200만명을 돌파했다.

유저들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테라M'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을 미리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갤럭시S5 및 아이폰5가 최소 사양이며 2.2GB의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내일(28일) 넷마블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테라M’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다시 한 번 바꿔 놓겠다”며 “사전 다운로드와 함께 ‘테라M’ 브랜드사이트에서 미리 선점한 캐릭터도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내일(28일) ‘테라M’을 정식 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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