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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여신 웬 화제’ 누구시길래
정은채 기자  |  news@ikorea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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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5  15: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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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잡카페에서 ‘희망취업멘토스쿨’에 등장한 여신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25일 오전 9시 중등 교사 입문을 위한 1차 관문인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한 인터넷에 임용고시 여신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다라 네티즌 사이에 ‘임용고시 여신’이 화제속의 인물로 급 상승하고 있다.

이는 25일 한 인터넷에 ‘임용고시 남다른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여성은 임용고시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는 게 댓글의 제목이다.

이 사진속의 여신은 깨끗한 물광 피부에 아름다운 미소가 일품이 특히 한국적인 미와 서구의 미를 합한 미모를 지니고 있어 임용고시를 응시한 인기를 한 몸에 차지하고 있는 미모의 늘씬한 여신으로 널리 알려졌다.
   
▲ 임용고시에 등장한 여신 (사진 인터넷커뮤니터)

한편 이번 임용고시의 시험은 1교시(오전 9시~10시)는 교육학, 2교시(오전 10시40분~낮12시10분)는 전공A, 3교시(낮 12시50분~오후 2시20분) 전공B 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발표되며 2차 실기면접은 내년 1월16일, 17일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임용고시는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말한다.

공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교사를 선발하는 시험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공동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2001년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와 채점 업무를 수탁해 실시한다.

본 명칭을 줄여서 교원임용시험이나 임용시험, 임용고사 등으로 약칭하기도 한다. 교사로서의 전문적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교육공무원법 및 교육공무원임용령(개정 2012.12.11.), 교육공무원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규칙(개정 2014.9.2.) 등의 근거 법령에 의해 시행된다.

임용고시는 교사 지원자에 대한 기회의 균등 부여, 질 높은 교사의 선발 등을 목적으로 1991년 처음 시행되었다. 이전까지는 국립 대학의 사범대 졸업생에 한하여 자동 임용 및 발령이 되고, 사립 대학의 졸업생은 빈 자리를 채우는 방식으로 교원임용이 이루어졌으나 이 제도의 시행 이후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교원임용시험을 통과함으로써 교사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응시를 할 수 있는 자격은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이상의 교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자격 취득이 예정된 자로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자격을 보유한 자가 응시할 수 있다. 특수학교(중등) 자격증이나 보건교사, 사서교사(1급, 2급) 등을 가지고 있는 자는 해당 직렬에 응시가 가능하다. 소지하고 있는 교원 자격증의 표시과목에 해당하는 교과에만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 연령에는 제한이 없지만 국가공무원법 제33조에 해당하는 임용 결격 사유 해당자나 기타 법령에 의해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없다.

채용 불가자(임용 결격사유)는 금치산자 또는 한정치산자와 함께 징계에 의한 해임처분을 받은 때로부터 3년 미경과자(이상 «국가공무원법» 제 33조)금품수수행위, 시험문제 유출 및 성적조작 등 학생성적 관련 비위 행위, 학생에 대한 신체적 폭력 행위로 파면•해임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집행유예를 받고 그 기간이 경과된 자 포함, 단 징계위원회에서 반성 정도를 감안하여 직무수행이 가능하다고 의결한 경우는 예외(«교육공무원법» 제 10조의 3)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성폭력 범죄행위로 파면•해임되거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그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그 형이 확정된 사람(집행유예 선고 후 그 기간이 경과한 사람도 포함) («교육공무원법» 제 10조의 4)

시험 단계 및 시험 과목은 1, 2차의 2단계로 시험이 실시되며, 응시자격 요건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자격을 추가로 지정하였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 및 시행하는 시험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심화 시키며 균형잡힌 역사의식을 바로잡고 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점수에 따라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뉘며 문제유형은 객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은 한국사 심화 과정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창의적인 해결력을 지니고 있는가를 평가한다. 중급의 경우 한국사 기초 심화과정으로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가에 대해 평가한다. 초급의 경우 한국사 입문과정으로 기초적인 역사 상식을 평가한다. 한국사 검정 능력시험의 문항은 역사 목표의 준거에 따라 여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역사지식의 이해, 연대기의 파악, 역사 상황 및 쟁점의 인식, 역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역사 탐구의 설계 및 수행 그리고 결론의 도출 및 평가가 있다.

시험과목과 시험 시간, 문항유형(2014년도 이후)시험은 크게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나뉜다.

1차 시험에서는 1교시 교육학,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 를 치르게 된다.

1교시 교육학은 시험시간은 60분이며 문항 유형은 논술형이고 총 1문항이 출제되며 배점은 20점이다. 2교시 전공A의 경우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에서 문제가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90분이다.

전공A는 기입형과 서술형 두 가지 종류의 문항유형이 있는데 각각 10문항, 4문항으로 배점은 20점씩으로 동일하다. 즉, 총 14문항으로 40점의 배점을 가진다. 3교시 전공B 역시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에서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90분이다. 서술형과 논술형으로 출제되며 각각 4문항, 2문항이다. 배점은 각각 5점, 10점이며 총 6문항에 40점의 배점을 가진다.

2차 시험에서는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수업능력 평가(수업실연, 실기•실험) 등을 치른다. 시험 시간은 시•도교육청에서 결정한다. 단 2차 시험은 시도별, 과목별로 다를 수 있다.

한편 교직적성 심층면접에서는 교사로서의 적성, 교직관, 인격 및 소양 등을 검토한다.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의 경우 지도안 작성 능력을 보며 중등 외국어 과목은 해당 외국어로 실시한다. 수연실연에서도 역시 중등 외국어 과목은 해당 외국어로 실시한다.

한편 응시해 합격을 하면 신규임용 교사가 근무할 학교는 가급적 생활 근거지 또는 근무 희망지역을 고려하여 정하되, 도서벽지학교에 배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학기 중에 신규로 임용할 경우 또는 교원 수급 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이다.

근무 희망 지역에 경합이 있을 때에는 임용후보자명부의 순위(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순위)에 의해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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