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씨스타를 떠난 효린이 홀로서기의 시작으로 화장품 모델을 택했다.

23일 효린 소속사 브리지(Bridge) 측은 “화장품 브랜드 ‘아미퓨어’의 바디케어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건강한 무방부제 화장품이다. 효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와 딱 맞는 바디케어 제품의 모델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우 최강희가 ‘아미퓨어’의 스킨케어 모델로 활약 중인 가운데, 효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콘셉트와 딱 맞는 바디케어 제품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올해 씨스타 해체와 함께 독립을 선언한 효린은 새로운 회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했다. 영상, 안무, 작가, 프로듀서 등 각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의기투합했다며, 효린은 다방면에서 새로운 음악 활동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가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브리지는 음악에 있어서 브리지가 클라이맥스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듯,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의 브리지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효린의 진심 어린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