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세상에서 ‘나’로 살아남기, 김수현 북 콘서트.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11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베스트셀러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작가인 김수현을 초청해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하여 야간인 19시30분부터 21시 지하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수현 작가는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도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현재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어른들과 새로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진짜 ‘나’로 살기 위한 뜨거운 조언들과 단단한 위로들을 김수현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고자 계획했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11월 21일부터이며 대상은 선착순 성인 200명 내외로 전화,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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