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완판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나눔문화 확인.

 

전남도민명예기자단의 ‘2017년 도민명예기자 온정 나눔 바자회’가 15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도민명예기자단이 기증한 수제품과 직접 생산,가공한 농수산품 등 120여 품목 1천여 점을 완판했으며 이로써 3년 연속 완판하며 도민들의 뜨거운 나눔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온정나눔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금 도민명예기자 회장은 “명예기자 본연의 역할인 지역 취재를 통한 홍보 활동과 함께 연말을 앞두고 소외계층 돕기에도 적극 나서 온정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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