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순이 인스타그램

인순이의 세금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인순이 측이 다시 한번 "분당세무서에서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났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오늘(17일) 인순이 소속사 휴맵컨텐츠 관계자는 탈세 논란과 관련해 "탈세혐의로 고발된 사안은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분당세무서장이 부과한 세금도 부당한 과세임이 확인되어 전액 부과취소 결정이 나서 이미 종결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2005년 검찰 고발된 건 역시 세금 때문이 아니라 최성수와 관련한 이자 문제로 고발된 건이다. 세금 관련해 검찰 고발된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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