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서 만난 배구선수 한송이와 올해 5월 열애를 인정했던 조동혁. 한송이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질문에 조동혁은 “평소 취향이 비슷한데 여자 보는 눈은 달라 다행이다. 그래서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생각이 건강한 사람을 좋아한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내면을 많이 보게 된다고 전했다.

조동혁은 “우리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 직업 특성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하게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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