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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액션 스타 이연걸에 국가로부터 장애 판정을 받았다.

17일 중국 시나연예는 이연걸이 젊은시절 수많은 액션 신으로 인해 신체에 많은 상처를 남겨 3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연걸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까지 진단 받아 현재 반 휴식 상태다.

중화권 액션 스타의 부상은 이연걸만의 사례는 아니다. 견자단은 과거 ‘신용문객잔’촬영 당시 중상을 당했고 ‘엽문’ 촬영 시에는 도끼에 찍히는 사고도 있었다.

앞서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발병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수년간 투병 생활을 한 이연걸은 최근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 뒤 '공수도'로의 컴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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