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나리 인스타그램

15일 열린 ISU (국제빙상경기연맹) 4차 월드컵(16~19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 미디어데이 현장에 자동차그룹, 금융 기업, 서울시, 음료 업체 등과 함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33)씨의 회사 로고가 박힌 광고판이 설치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우씨 측이 이번 대회 로컬 스폰서로 들 어왔다"며 "현금 지원과 함께 대회 기간 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현물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나리 대표가 지난 8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Nari ’의 첫 번째 제품 ‘핑크 벨벳 마스크 팩’이 출시 3일만에 완판됐다.

우 대표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샘플을 하나하나 직접 테스트해 보고 제일 만족스러운 원료를 엄선하는 작업에만 수개월 걸렸다”면서 “3살 된 제인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진정성을 담아 순하고 안정성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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