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치어리더 강윤이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강윤이 SNS

강윤이는 15일 오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진행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공개훈련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윤이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8등신 비율과 청순한 미모로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2007년 SK와이번스에서 치어리더 생활을 시작하여 2012년부터는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눈길을 끄는 미모로 가수 구하라 닮은 꼴로 유명세를 치르며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윤이는 원주 동부 프로미, KB손해보험 스타즈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팀에서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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