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14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제3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 명단이 오늘 발표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합격자 확인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를 통해 14일 오전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제37회 시험 난이도는 지난 제36회차 시험에 비해 다소 높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며 지난번 시험에 10만여 명이 넘게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험은 고급시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합격률이 다소 하락했으나 초급시험의 합격률은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합격여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 이후 확인할 수 있으며 인증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는 별도의 성적통지서나 인증서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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