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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귀순, 올해 3번째 ‘판문점 JSA 귀순은 이례적’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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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3  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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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귀순, 올해 3번째 ‘판문점 JSA 귀순은 이례적’
   
▲ 사진=채널A 방송 캡처

13일 오후 3시 31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1명이 오늘 오후 3시 31분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전방 북측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귀순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총성을 듣고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56분께 JSA내 군사분계선(MDL) 남쪽 50m 지점에서 북한군을 발견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은 북측 총격을 받고 팔꿈치와 어깨 등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전해졌다. 그는 유엔사 소속 헬기로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당시 북한군은 낮은 계급이 착용하는 군복을 입고 있었으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함찹은 “북한군은 비무장 상태였으며 귀순 때 수발의 총성이 북측에서 들렸다”고 말하며 귀순 과정에서 남북한 상호 교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발 가능성을 대비해 만반의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북한군이 귀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6월 13일과 23일 중부전선을 통해 각각 병사 1명 씩 총 2명이 귀순한 바 있다.

이번 북한군 귀순은 JSA 지역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JAS로 귀순한 사례는 1998년 2월 우리 군으로 대위급인 북한군 변용관 상위, 2007년 9월 북한군 병사가 귀순한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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