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외교/국방
인도네시아 교역 중국 수준까지? 사드 보복하는 중국 대항마 될까?
안미주 기자  |  moleni@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0  07:28:1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방송화면 캡쳐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9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했다. 동남아 국가와 공동 비전 성명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두 정상은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한 한-인도네시아 공동 비전성명'란 명칭의 공동 비전성명을 채택했다. 이밖에 방산•인프라 및 경제•통상 등 실질협력 증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아세안(ASEAN) 등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2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을 현 수준(149억달러)의 2배인 300억달러로 늘리기로 했다”며 “물관리•교통•전력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인프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철강•석유화학 등 기간산업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자동차•관광•콘텐츠 등 새로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관심을 모은 방산협력에 대해서 두 정상은 방산분야에서의 협력이 양국 간 상호신뢰와 전략적 파트너십의 상징임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잠수함사업을 비롯한 방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주요 방산 수출 대상국으로 규모는 27억 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T-50 훈련기, 잠수함 등을 수출해왔다. 추후 인도네시아는 차기 잠수함 사업에 입찰할 예정으로 기타 헬기사업, 무인기 등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조코위 대통령에게 내년 방한을 요청했고 조코위 대통령은 기쁘게 수락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두 정상이 입회한 곳에서 교통•산업•보건 분야 양국 장관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안미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