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이세창이 자신의 아내에 대해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고 언급했다.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최정원, 이세창, 김현철, 이상훈이 출연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세창은 아크로바틱 배우인 아내와 함께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결혼식을 계획한이야기를 전했다.

이세창은 “신랑은 어떠한 유혹에도 이겨낼 것이라는 내용”이라며, “아내의 가장 예쁜 곳이 어디냐”는 물음에 “몸매” 라고 즉답했다.

아크로바틱배우 정하나는 명품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 이세창은 “야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소탈하다”며 이야기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이세창은 “예비 장모님이 보험 일을 하신다”며, “(잘 보이기 위해) 보험을 여러개 가입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