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주얼리 멤버로 조민아가 4년 간 일궈온 베이커리 공방의 문을 닫기로 한 진짜이유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조민아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악플러 고소건과 맞물려, 조민아 베이커리가 문을 닫게 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절대 악플러 때문이 아니에요. 왜 저를 누군가의 말 때문에 좋아하는 걸 포기하는 사람으로 만드나요? 저를 욕하실 수 있어요. 싫어할 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거짓으로 비롯된 소문은 참을 수 없어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어깨 근육 파열로 인한 수술을 했으며, 왼쪽 팔 저림 현상이 나아지지 않아 검사를 한 결과 6번, 7번 경추디스크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조민아는 악플러 10여명을 고소했으며, 해당 악플에 대해서 “악플에도 레벨이 있어요. ‘미친X, 죽어라’는 너무 귀여운 수준이죠. 이번에 고소한 건은 제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성적 발언이나 수치심이 들게 하는 사진이었고 정말 참을 수가 없었어요. 4년 동안 악플에 많이 단련됐다고 생각했는데 그 글들을 보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죠. 그래서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선처는 없어요.”라고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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