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도경기자]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경기도 김포마송 휴먼시아9단지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및 건강 상담실을 운영했다.

▲ 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공

이번행사는 가톨릭 관동대학교 성모병원 심혈관전문로 구성하여 단지를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당뇨 등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제공과 질병을 조기에 발견․관리를 위해 상세한 건강상담으로 50여명 어르신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건강캠페인행사를 통해 어르신의 심혈관질환 조기발견과 혹서기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으며, 유명 교수분을 초빙하여 동절기 어르신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기로 약속과,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질환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 등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