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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이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침묵’ 은 ‘해피앤드’의 감독 정지우와 최민식이 18년 만에 다시 만나 작업했으며 원작인 중국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미스터리 법정 장르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영화 '침묵'은 최민식•박신혜•이하늬•박해준•류준열 주연에 정지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모으며 대중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침묵’은 ‘부라더’ ‘직쏘’ 등 동시기 개봉 경쟁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침묵'은 오는 11월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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