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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초저가의 비밀’에서는 짬뽕 갈비탕, 조약돌 닭갈비, 2,500원 손칼국수, 22,000원 국내산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이 소개됐다.

이중 특히 국내산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 ‘머꾸더머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송파구 새말로 169에 소재한 이곳은 1인당 22,000원이면 국내산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국내산 소고기 차돌박이, 제비추리, 치마살, 토시살 등 6가지 부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먹고 싶은 부위만 골라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등심은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스테이크 형태로도 제공돼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은 국내산 소고기를 받아 15~30일 습식 숙성시킨 후 직접 손질하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단, 제공되는 특수부위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등심스테이크는 1회 제공하며 무한리필 주문시 스테이크가 아닌 생등심으로 제공된다.

한편 동일 코너에 소개된 '영자면옥 손칼국수'에서 '2500원 손칼국수'를 만날 수 있다. 푸짐한 양의 칼국수가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지만, 5년째 주인장이 생면을 직접 만들어 맛과 가격을 한번에 잡았다. 하루 숙성한 반죽을 홍두깨로 밀어 면을 만들고 주문과 동시에 바로 삶아져 뜨끈한 육수가 더해진다. 이곳은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8번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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