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정준영이 ‘정글의 법칙’ 촬영으로 빈소를 찾지못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특히 김주혁 씨의 부고소식조차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김주혁 빈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sbs측은 “‘정글의 법칙’ 측으로 故 김주혁 씨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긴 한 것 같으나 정준영 씨 본인이 그것을 전달 받았는지 직접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단지 소식을 접하지 않았을까 예상은 하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고 한다.

정준영은 김주혁의 사망 전날인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녹화를 위해 후발대 멤버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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