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첫 주자들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성화봉송 첫날인 오늘, 여자 피겨 기대주 유영과 개그맨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그리스에서 채화 된 성스러운 불꽃을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평창까지 운반하는 여정을 통해 전국에 불꽃을 전달하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은 김연아와 피겨 유망주 유영에 이어 봉송 주자로 나서 각각 200m씩 달릴 예정이다.

유재석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 모두가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릴레이를 진행하며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일반 주자들과 성화 불꽃을 운반한다.

한편 성화봉송 행사로 인천대교 송도 방면 차량 운행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다만 송도에서 인천공항 방면 차로는 평소처럼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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