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는 역사와 전통에 빚나는 여성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 이성교육으로 유명하다.

특히 배화여자대학교는 2013년 4년제 여자대학 중 대기업 취업률 1위를 기록할 만큼 취업성적이 좋다고 한다.

 

1977년 12월 학교법인 배화학원이 배화여자실업전문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1978년 개교한 대학이다.

배화여자대학교는 지(智)와 덕(德)과 기(技)를 겸비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기본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갖춘 특성화된 대학, 무한 경쟁시대에 지식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지식창조대학, 산학관연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랑 받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교외 기탁 장학금을 지급하여 신입생 및 재학생의 평균 6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수혜하고 있으며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시설을 갖춘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추어 시설의 최첨단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26일 2018년 수시 1차합격자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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