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LA 특집으로 배우 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은 자신의 비버리힐스 집을 공개해, 직접 꾸민 세련된 인테리어의 거실, 넓고 깔끔한 주방과 아이가 뛰어놀기 좋게 잔디가 깔린 앞마당등 그녀의 럭셔리한 집이 주목받았다.

▲ 김민 인스타그램

이날 이영자는 김민에 "절친 연예인이 많더라"라며 배우 오연수,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민은 "LA에 있다 보니 이곳에 있는 연예인들과 만나게 된다. 디자이너 지춘희 선생님으로 인해 만난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날 10살인 딸에 대한 자랑을 해달라는 말에 "아이가 밝다. 예의 바르고 여행을 갔다 올 때는 제 선물을 꼭 챙긴다"며 딸에 대해 언급했으며, 미모가 뒤어난 유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 김민의 남편은 이지호감독에 대해 언급 "저의 여성스럽지만 강인한 면을 좋아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은 섬세하고 자상하면서도 강인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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