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김지연은 명품 몸매로 많은 주목받으면서 지난 2003년 이세창과 결혼해 2013년 4월,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이세창과 김지연의 이혼이유. 사유등이 관심이 끌기도 했으며, 그녀는 언론 인터뷰를 피하며, “지금은 딸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다. 나도 가급적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려면 더 강해져야 한다. 보란 듯 잘살 것”이라며, "김지연 딸 이가윤"을 위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전 남편 이세창의 공개결혼으로 주목받던 가운데,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됐다.’라고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김지연은 이혼 후 쇼호스트로 새 삶을 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있던 중,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근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됐음을 전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이 있다”며 “좋은 결과를 맺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츤데레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연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남자친구의 외모,집안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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