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X 채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 세계적으로 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미국드라마 ‘워킹데드’가 23일(오늘) 밤 11시 시즌8로 돌아온다.

미국 드라마 전문 FOX채널은 “시즌8은 최강 악역 ‘네간‘의 무리에 맞서 주인공 릭 일행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서는 내용으로 구성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킹데드 시즌8에서는 역동적인 액션으로 무장한 ‘릭‘(랜드류 링컨) 일행과 생존자들이 역대급 악역 ‘네간’(제프리 딘 모건)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워킹데드’는 최고의 TV시리즈, 올해의 프로그램 등 총 69개 상을 수상한 인기 미드 시리즈로, 좀비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드린 드라마다.

이에 FOX채널은 전 세계를 휩쓴 최고의 좀비 스릴러 ‘워킹데드’의 시즌8 론칭과 방영100회를 기념해 글로벌 동영상 메신저 ‘스노우(SNOW)’와 콜라보 스티커를 출시했다. 스노우’ x ‘워킹데드8’ 스티커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스노우’ 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콜라보 스티커를 통해 ‘워킹데드’에 등장하는 좀비와 사용자의 얼굴을 합성할 수 있다.

또 FOX채널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워킹데드8’ x 스노우 스티커 출시 기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SNOW앱에서 ‘워킹데드8’ 좀비 스티커로 셀카를 찍어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워킹데드’ 100회 기념 프리미엄 텀블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스노우 우영재 파트너십 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스노우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킹데드 시즌8’은 FOX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