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배우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 측 관계자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첫 아이 임신을 확인했다. 추자현은 현재 주위에 조용히 임신 소식을 알리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추자연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출연 소식이 알려진 tvN 토일극 ‘화유기’에서도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와이어 신이 있어 아쉽게 하차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원래 시놉시스에도 없다가 추가된 카메오 출연이었다.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상황상 출연이 불발됐다”면서 “8년만의 한국 드라마 복귀에 굉장히 아쉬워했지만, 추자현 부부에게 좋은 일인 만큼 축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도 공식입장을 통해 “추자현이 최근 임신 사실을 인지했다”고 확인하면서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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