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달달한 케미에서 현실 연인으로 거듭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국진과 강수지는 애교와 더불어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김국진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국진은 이윤성 지난 2002년 10월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이윤성은 한 방송에서 김국진과 이혼 심경에 대해 ‘내가 한 번 이혼을 겪었을 때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다. 그 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내가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마지막에 오갈 데 없으면 엄마에게 가게 되더라. 아무리 주변에 좋은 지인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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