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도 대표가 정미홍 대표를 명예훼손 및 성희롱 혐의로 서울 구로 경찰서에 고발해주목받고 있다.

보수단체인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는 "문 대통령이 올바른 국정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김정숙 여사의 내조가 중요한데, 이를 방해하려고 정미홍 같은 자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제가 관계자에게 들은 바로는, 김정숙 여사는 입었던 옷을 손질해서 입고 있으며, 옷을 구입할 때는 디자이너에게 세금계산서를 다 발행 하는데, 최고 비싼 게 몇십만 원이라고 한다"라며 "그럼에도 정미홍은 옷 구입비가 수억 원이라고 호도한다"고 주장했

오천도 대표는 서울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파티 앞에서 항의시위를 하거나 독도 수호 집회를 하는 등 진짜 보수로 불린다고 한다.

특히 김어준 파파이스에도 출연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고향 가족 프로필은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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