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식당여배우 사건이라고 하는 보도가 2년이 지난 뒤 갑자기 보도 되면서 주목을 받았었다.

당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식사한 뒤 “배탈이 났다”며 거액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해당 여배우 측이 강력 반발했다.

 

여배우 A씨는 “마녀사냥이다. 일면식도 없는 백종원씨에게 미안하다”며 법적대응을 진행했다.

특히 해당기사가 2년전 사건을 갑자기 이슈가 된 것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여배우는 또 “2년이나 지난 일이 왜 이제서야 다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며 “백종원씨에게도 미안하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당시 백종원 씨도 해당 논란에 대해 “2년 전 일이 기사회돼 당황스럽다. 그 분도 기사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과거의 일을 이렇다저렇다 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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