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영화가 좋다’에서 영화 ‘반드시 잡는다’, ‘배드 지니어스’, ‘메소드’, ‘아메리칸 메이드’, ‘특종: 량첸 살인기’, ‘지오스톰’, ‘토르: 라그나로크’, ‘범죄도시’, ‘발레리안: 천 개 도시의 행성’ 등이 소개됐다.

특히 ‘메소드’는 연극배우 재하와 스타배우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다.

 

아메리칸 메이드는 톰 크루즈의 신작으로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에게 CIA 요원 ‘몬티 쉐퍼’가 다가와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 다시 시작되자 동네 터주대감과 전직 형사가 사건을 쫓는 작품이다. 성동일과 백윤식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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