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A100(에이백)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온펀치의 리얼리티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2회를 공개한다.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2회는 네온펀치 멤버들이 개인기를 배워보고 도전하는 내용이 담긴다. 예능감 키우기를 미션으로 박정현, 민경훈 모창과 원빈, 이선균의 드라마 속 성대모사에 도전한다. 또한 도라에몽, 돌고래 소리 내기, 오랑우탄 흉내내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화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션에 도전하며 풋풋하고 귀여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에는 공식 SNS 채널에 네온펀치 멤버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깜짝 게재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네온펀치는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의 개별 이미지 5장의 공식 사진을 한꺼번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네온펀치는 어두운 밤을 밝히는 네온사인과 톡톡 튀는 개성을 상징하는 ‘펀치’을 합성해 탄생한 퓨처 펑크 그룹이다.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 등 5인조로 구성됐다. 무대 위 조명 아래에서 더욱 빛나는 퍼포먼스로 설렘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그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네온펀치의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에 공개된다. 또한 방송을 통해 멤버들은 끼, 퍼포먼스, 가창력, 예능감, 비주얼, 트렌디함 등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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